아마존에서 전자책 팔아 돈을 벌 수 있을까? (1/3)

작은 땅 덩어리에서 특출난 능력없이 부자가 되는 것은 나에겐 터무니 없는 이상이라고 느끼고 있는 나..

그래서 글로벌로 시선을 돌려 좀 더 큰 시장에서 일개 한국인 한명이 야금야금 사업을 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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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의 고객이 되어줄 지구촌 사람들

그것만으로도 부자는 아닐지언정 지금의 아둥바둥거리는 삶은 탈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여러 조사와 시도를 해보고 있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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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외는 물론 국내서도 온라인 비즈니스에 깨어있는 분들은 다들 접해보셨을 아마존 비즈니스에 눈길이 가게 되었다.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 매분마다 축구장 1.5배 면적이 사라진단다. (응...?)

아마존은 지금의 종합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성장하기 이전, 전신은 서점형태로 주로 책을파는 기업이었다. 당시, 당연히 종이책이 대부분을 차지했을 것이나, 현재도 물론 종이책 수요는 꾸준하지만 전자책의 수요가 굉장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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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전자책 시장점유율 80%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공룡기업 아마존

아마존에서는 이런 전자책 서비스를 'Kindle'이라고 부르더라.

물론 나는 책을쓰는 사람이 아니며 이 블로그 포스팅 조차도 글쓰는 것이 벅차다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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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저그런 30대인 나 '태쁘'가 어떻게 아마존 마켓에서 전자책을 판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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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전자책이라는 디지털 콘텐츠가 온라인 비즈니스 아이템으로서 가지는 특징을 알아보자. (사실 이제부터 알아보려구요...첫 포스팅이니 양해좀)

무겁고 공간을 잔뜩차지하는 종이책들이 태블릿하나로 해결된 시대. (이렇게 된게 몇년인데 내가 너무 늦게 사업에 뛰어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