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게 사람발이야 공룡발이야? NBA사상 역대 왕발 농구선수 Top 5

출처: www.newsok.com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 발사이즈는 260mm라고 하는데요.

반면 우리 동양인보다 큰 평균신장을 자랑하는 서양인들 답게 그들의 발사이즈는 280mm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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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NBA 농구선수들의 발사이즈는 과연...상상이 가시나요?

상상 그 이상을 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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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도 내노라 하는 왕발 NBA스타 TOP5를 소개합니다.

 

5. 야오밍 (키: 2m 29cm / 발사이즈: 360mm / 소속: 은퇴 전 휴스턴로케츠)

출처: www.ballislife.com

피지컬 괴물들이 즐비한 NBA에서 동양인으로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휴스턴의 만리장성이라 불리던 사나이.

중국의 스포츠 영웅 야오밍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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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29cm라는 NBA내에서도 어마어마한 키를 자랑하는 야오밍의 발사이즈 역시

무려 360mm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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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잘못쓴거 아니냐구요? 저도 쓰면서 믿기지 않아요....(이제 시작일 뿐이라구요)

야오밍의 가족. 의외로 평평해 보이지만 야오밍의 옆에 서있는 아내의 키는 190cm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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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빈 듀란트 (키: 2m 6cm / 발사이즈: 360mm / 소속: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

출처: www.thetriangleoffensedotnet.wordpress.com

현재 NBA에서 적수가 없는 최고의 포워드인 케빈 듀란트!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에서 골든스테이트로 이적 첫시즌만에 파이널 우승과

파이널 MVP를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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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키는 야오밍과는 약 20cm정도 차이가 나지만 발 사이즈는

야오밍과 동일한 360mm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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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의 발을 실제로 보면 이런느낌? 근데 사진에서 냄새가 나는거 같아.. 출처: www.bleacher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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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빈 로페즈 (키: 2m 13cm / 발사이즈: 380mm / 소속: 시카고불스)

출처: www.nba.com

로빈 로페즈는 그의 커리어에서 4번의 이적을 했고 NBA에서 8시즌 동안 다양한 결과를

만들어 낸 선수입니다. 현재 시카고불스에서 센터로 활약중인 그는

380mm의 발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겐 쌍둥이 동생이자 같은 NBA선수인 브룩 로페즈가 있는데 쌍둥이답게 동생 또한 같은 발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출처: www.lobsh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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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밥 레이니어 (키: 2m 8cm / 발사이즈: 400mm / 소속: 은퇴 전 밀워키벅스)

출처: Pinterest

1984년에 데뷔하여 15시즌 이상 평균 득점 20.1골 10.1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디트로이트와 밀워키에서 활약한 미국가대표 출신 1948년생 밥 레이니어.

그의 발사이즈는 무려 400mm였는데요.(이젠 놀랍지도 않죠..?)

그가 은퇴한지 17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그보다 발이 큰 선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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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마지막으로 소개될 선수도 밥 레이니어보다 크진 않았죠.

맥주의 맛을 밥 레이니어의 발크기에 비유한 광고 출처: p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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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킬오닐 (키: 2m 16cm / 발사이즈: 400mm / 소속: 은퇴 전 보스턴 셀틱스)

데뷔팀 올랜도 매직에서 풋풋했던 시절의 샤크 출처: www.nickdepaula.com

NBA에서만 20시즌 동안 평균 득점 23.7골 10.9 리바운드를 기록한 어메이징한 공룡센터 샤킬오닐.

그의 화려한 커리어 만큼 그의 발사이즈도 어마어마 합니다. 그는 밥 레이니어와 동일한 400mm의

발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MBC시트콤 '남자셋여자셋' 양동근의 휴대전화 아는사람 리얼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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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서는 짐작할 수 없는 사이즈네요 하하

그외에도 NBA에는 300mm가 넘는 선수들이 득실거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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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NBA에서 가장 작은 발사이즈를 가진 선수를 소개해드리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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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cm의 단신 플레이어 네이트 로빈슨. 그의 발사이즈는 280mm이다. (애기네 애기야 ㅋㅋㅋ) 출처: www.zimb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