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두가 알고있지는 않지만...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을 너무도 유명한 공간을 자사의 가구제품만으로 구현해낸 이케아의
재미있는 캠페인!
바로 심슨가족, 기묘한이야기, 프렌즈를 본 사람이라면 극중에 항상 등장하는 안락한 공간을
이케아 제품으로 꾸몄다.
심슨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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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오프닝에 나오는 심슨가족의 집의 거실을 완벽히 재현한 이케아. ㅎㅎ
(굳이 따지고 들면 100%같은 형태의 제품은 아니지만..)
시트콤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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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팬들이라면 실제로 구현해보고 싶은 충동이 들 것 같다.
나도 광팬은 아니였지만 좋아했던 티비시리즈로 저렇게 똑같이 꾸며놓고 산다면,
마치 프렌즈속의 배경인 뉴욕에서 극중 인물중의 한명으로 착각하며 살 수 있지 않을까...
기묘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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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엄마인 조이스와 아들 윌이 살고있는집을 재현했다.
가구는 물론 특유의 아늑하면서도 미스테리한 분위기, 그리고 윌이 벽에 남겨놓은
의문의 알파벳까지.. ㅎㅎ
이 미드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실제로 똑같이 꾸미고 살고 싶진않다..
(찐덕후가 아닌걸로...ㅜ)
윤도비의 뇌피셜
이번 캠페인은 단순하게 재미요소로만 보아도 굉장히 유쾌한 캠페인이였지만, 브랜딩의 관점에서는 더욱 유쾌했다고 생각한다.
심슨은 만화이고, 프렌즈의 배경은 90년대, 기묘한이야기는 80년대로서 이케아의 제품이라면 시대를 초월하고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캠페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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