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와 100일이 지났다.
나에게 100일은 참으로 꽉꽉 채워진 나날들이었다.
살면서 누군가와 이렇게까지 진득하게 일상을 보내본 적은 없기에..
둘다 각자의 생활이 있는 직장인이지만, 감사하게도 서로 지리적 위치나 시간 등 일상적 환경이 어느정도 접점이 있어 100일간 참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다.
그렇다보니 100일 간 나는 참 많은 새로운 경험과 감정을 경험했고 행복했고 고민했고 그만큼 그것을 맞이하는 내 안의 서투룸과 부족한 부분 또한 참 많이 드러나기도했다. 그러한 부분들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세줄일기 형식의 작은 기록들로 남겨두고 싶다. (길게 쓰기 귀찮아서 세줄로 쓰는거 아님. 암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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